
1. 감독 및 출연진
영화 '비긴어게인'의 감독은 음악 영화계의 거장인 '존 카니'가 맡아 연출하였습니다. 그는 '윈스', '비긴어게인', '싱 스트리트' 등 음악을 통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은 감독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그레타'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 '댄' 역의 '마크 러팔로', '데이브' 역의 '애덤 리바인', '바이올렛' 역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제임스 코든, 캐서린 키너, 씨 로 그린, 아야 캐쉬, 모스 데프, 매디 코먼, 지미 팰럼보' 등의 배우들이 조연을 맡았으며, '자스민 홉블로치, 존 부세미, 저스틴 천시, 시나 콜레트, 알릭스 크로스' 등의 배우들도 단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 영화의 기본 정보
미국 영화 '비긴어게인'의 영제는 'Begin Again'입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2014년 8월 13일 처음 개봉하였으며, 2023년 4월에 재개봉하였습니다. 이후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2024년 9월 18일 다시 한 번 극장에서 상영되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였습니다. 장르는 '드라마, 로맨스, 멜로, 코미디, 음악'이며 러닝타임은 104분입니다. 다만 작품의 주제 및 일부 대사와 약물과 관련된 부분때문에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지정되었습니다.
3. 줄거리
'그레타'는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함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인 '데이브'의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고, 뉴욕에 있는 대형 음반회사와 계약할 기회가 생겨 뉴욕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고, 음악 작업을 위해 LA로 떠난 데이브가 음반사 직원과 바람을 피우게 됩니다. 이를 알게 된 그레타는 데이브와 이별하지만, 머물 곳이 없었던 그녀는 오랜 친구인 '스티브'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뉴욕엔 데이브를 따라온 것뿐이었던 그레타는 점점 돈이 떨어지며 영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스티브는 그녀를 위해 자신이 공연하는 바에서 자작곡을 부르게 합니다. 이때 과거 유명한 프로듀서였던 '댄'이 우연히 그녀의 노래를 듣고 음악적 재능을 단번에 알아차립니다. 그는 자신이 키운 스타의 이름까지 언급하며 그녀와 계약을 맺으려 노력하지만, 그레타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함께 음악 작업을 시작하게 되고, 자금이 부족했던 그들은 길거리에서 공연하며 독특한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던 중 방송에서 상을 받는 데이브의 모습을 보게 된 그레타는 그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데이브는 자신의 공연에 그녀를 초대합니다. 그레타는 공연장에 찾아가지만, 대중의 니즈에 맞춰 'Lost Stars'를 부르는 데이브의 모습에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완전한 이별을 고합니다. 이후 그녀는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고 앨범을 인터넷에 1달러에 공개하게 되고 이 앨범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4. 영화의 OST
영화 '비긴어게인'은 영화 자체뿐만 아니라 OST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표적인 OST는 록 밴드 '마룬 5'의 리드보컬인 '애덤 르빈'이 부른 'Lost Stars'입니다. 이 곡은 절망과 희망을 오가는 가사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 그리고 그로 인한 감정을 떠올리게 하여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비관람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가장 사랑받은 영화음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10년이 지난 재개봉 시기에도 '멜론,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 역주행으로 차트인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곡은 애덤 르빈의 정식 버전 외에도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어쿠스틱 버전이 함께 공개되었으며, 같은 노래지만 서로 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비교해서 듣는 재미가 큽니다.
5. 국내 반응
영화 '비긴어게인'은 실 관람객 평점 9.13, 네티즌 평점 8.99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만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겼습니다. 전 세계 국가들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하였습니다. 음악 영화답게 훌륭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 뛰어난 사운드트랙이 조화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더빙 콘텐츠로 소개되면서 대중적으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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